기사최종편집일 2025-12-25 00:24
연예

랄랄, 1세 딸 성장 속도에 '아쉬움'…“거의 3세 같아, 매일매일 사진 찍어야" (슈돌)

기사입력 2025.12.24 20:55 / 기사수정 2025.12.24 20:55

김지영 기자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캡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캡처


(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방송인 랄랄이 평균보다 빠르게 성장 중인 딸을 향한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 방송인 랄랄이 딸 서빈 양과 함께 절친 브라이언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스튜디오에 출연한 랄랄은 “서빈이의 첫 크리스마스라 의미 있게 보내고 싶었다”며 “그래서 사진 촬영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랄랄은 “딸이 2024년 7월에 태어났는데, 출생 당시 몸무게가 3.7kg였고 머리카락도 다 자란 상태로 태어났다”고 덧붙였다.

이어 “작년에는 너무 어려서 크리스마스를 제대로 즐기지 못했는데, 이번이 첫 번째 크리스마스라 좋은 추억을 남겨주고 싶어 스튜디오를 찾았다”고 설명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캡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캡처


랄랄이 “아이 크는 속도가 너무 빠르다”며 아쉬움을 드러내자, MC 김종민은 “서빈이가 특히 빨리 크는 것 같다”고 공감했다. 이에 랄랄은 “지금은 거의 세 살 같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매일매일 사진을 찍어야 한다. 정말 너무 빨리 큰다”며 딸의 성장에 대한 아쉬움과 애정을 함께 전했다.

사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캡처

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