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9 04:05
사회

면접관도 울고 나도 울었다… "마음에 확 박히네요"

기사입력 2012.01.01 19:47

온라인뉴스팀 기자


▲면접관도 울고 나도 울었다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면접관도 울고 나도 울었다'라는 짧은 글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면접관도 울고 나도 울었다"라는 제목으로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에서 면접관이 학창 시절에 가장 후회되는 것을 묻자, 면접자는 여성관계라고 대답한다.

이에 면접관이 무슨 일이 있었느냐고 묻자 면접자는 아무 일도 없었다고 대답한다.

특히 마지막 줄에 적힌 "면접관도 울고 나도 울었다"라는 짧은 문구가 인상적이다.

한편, 해당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적절한 한방이다", "나도 울어야 되나", "마음에 확 박히네요", "이런 거 공감하고 싶지 않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면접관도 울고 나도 울었다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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