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1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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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 신규 클래스 '가디언나이트’ 업데이트… 윈터 굿즈샵 오픈

기사입력 2025.12.10 20:00

이정범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로스트아크'가 신규 클래스 '가디언나이트'를 선보인다.

10일 스마일게이트 RPG는 대한민국 대표 MMORPG '로스트아크’가 신규 클래스 '가디언나이트’ 출시 포함 2025년 겨울 대규모 업데이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가디언나이트'는 '로스트아크’ 최초의 뿌리 클래스가 없는 오리지널 클래스다. 이 클래스는 거대한 할버드를 다루는 근접 전투 클래스로, 가디언 '엠버레스’의 힘을 해방해 강력한 기동력과 전투력을 발휘할 수 있다.

전투 중 적을 공격하면 '엠버레스 오브 게이지’를 채울 수 있으며, 이를 최대치까지 모으면 '화신’ 상태로 돌입할 수 있다. '화신' 상태가 되면 날개와 강력한 화신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신규 클래스 출시 기념 이벤트도 준비했다. 2026년 4월 1일까지 '가디언나이트'로 특정 아이템 레벨을 달성한 이용자는 전용 칭호, 무기 아바타, '전설 코어 선택 상자’ 등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겨울 시즌 기념  이벤트도 함께 시작됐다. 이용자는 '모코코 챌린지 익스프레스'를 통해 아이템 레벨 1,700까지 빠르게 성장할 수 있다.

1월 21일까지는 '눈사람 구출 작전'이 열린다. 이용자는 일일 미션으로 토큰을 모아 눈사람 구출 미니게임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누적 구출 횟수에 따라 '25 윈터 눈사람 펫 선택 상자’ 등 추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고요한 밤, 눈꽃 아르고스의 귀환’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 이벤트는 2월 4일까지 진행된다. 이용자는 '아르고스’를 플레이해 획득한 '눈꽃 아르고스 주화’를 다양한 성장 재료와 교환할 수 있다. 또한, 해당 기간에는 아르고스 전투 연출이 겨울 분위기로 변경된다.

1월 7일까지는 출석 일수에 따라 '25 윈터 캔디 케인 탈것 선택 상자’ 등의 보상을 지급하는 겨울 출석 이벤트가 진행된다. 게임 내 미션을 완료해 얻은 '눈꽃송이’로는 이벤트 상점에서 다양한 보상과 교환할 수 있다.

PC방 이용자 대상 이벤트도 열린다. 이 이벤트는 2월 18일까지 누적 플레이 시간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이용자는 100시간 이상 플레이 시 '칠흑의 심판관’ 아바타, '유물 전투 각인서 선택 주머니’, '영웅 젬 선택 상자’ 등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 PC방 이벤트는 7주년 기념 이벤트와 함께 12월 24일까지 병행돼 더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로스트아크'와 이번 업데이트에 관한 상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12월 12일 정오에는 '2025 로스트아크 윈터 굿즈샵: 꿈꿔바바의 희망 상점’이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오픈된다.

이번 굿즈샵에서는 '로스트아크 SD 피규어’, '꿈꿔바바 무드등’, '카제콩의 군단장 랜덤 피규어’, '2026 캘린더 세트’ 등 13종의 상품(신규 굿즈 9종)이 판매된다.

구매자에게는 구매한 신규 굿즈 개수에 따라 '로스트아크 컬렉션 카드’가 증정된다. 판매 수익금은 아동·청소년의 꿈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사진 = 스마일게이트 RPG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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