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기 영숙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나는 SOLO' 23기 영숙이 가족을 깜짝 공개했다.
3일 영숙은 개인 채널에 "첫 등장 본방사수 완"이라는 문구와 함께 방영 중인 SBS 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의 방송 화면에 해시태그까지 덧붙여 업로드했다.
특히 영숙은 출연 중인 배우 정환의 계정을 태그해 눈길을 끌었다. 정환은 극 중 유하영(우다비 분)의 오빠 역할로 출연했다.

23기 영숙 인스타그램 스토리
이어 또 한번 정환의 계정을 태그하며 본방사수를 인증한 영숙은 "아따 잘생겼다"라며 "혈육입니다만"이라고 덧붙여 깜짝 가족관계를 공개했다.
23기 영숙은 9년 차 변호사로, '나는 솔로'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방송 출연 후 동갑내기인 27기 상철과 기수를 뛰어넘은 '현커설'이 제기됐으며, 최근에는 공개 열애 중인 23기 옥순-미스터강과 함께 포착되기도 했다.
한편, '키스는 괜히 해서!'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9시 SBS에서 방송된다.
사진 = 23기 영숙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