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영란이 공개한 근황.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눈길을 끄는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3일 장영란은 자신의 개인 채널에 "날씨가 너무 추워요♥ 소중한 내새끼 인친님들 감기조심 하세요 모니모니 해도 건강이 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베이지 톤의 퍼 재킷과 아이보리 후드를 매치해 따뜻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포근한 질감의 헤어밴드와 니트 장갑까지 더해져 사랑스러운 겨울 코지룩을 연출했다.
또한 장영란은 더욱 어려진 인형 비주얼을 자랑, 어딘가 달라진 듯한 메이크업으로 아이돌 미모를 과시해 감탄을 자아낸다.
코요태 신지는 "모야 너무 예뻐 울 언니♥"라며 감탄했고, 은가은 또한 "우와 이뻐효"라며 애정을 과시했다. 네티즌과 팬 또한 "오늘은 요정", "이 사진 대박 예뻐요", "더더 예뻐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 네티즌은 "언니 요즘 무슨 일이 있으셨던 거죠? 왜 이렇게 어려보이시고 이뻐지셨나요?? 이쁘면 그냥 언니죠"라는 댓글을 달았고, 장영란은 "언니라는 말 좋아요. 아줌마여도 아줌마 소리 듣기 싫다는. 감사해요 내새끼 인친님"이라며 애정을 내비쳤다.
한편, 장영란과 한의사 한창은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장영란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