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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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 건물주' 장성규, 많이 어려워졌다 "유튜브 채널도 마이너스" 씁쓸 (만리장성규)

기사입력 2025.12.04 05:55

방송인 장성규.
방송인 장성규.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경제적 고충을 털어놓았다. 

3일 유튜브 채널 '만리장성규'에는 '아내 몰래 집 사러 간 유부남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장성규는 전민기와 함께 서울 서초구의 신축 아파트를 임장하며 부동산 전문가 김인만 소장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만리장성규' 채널 캡처.
'만리장성규' 채널 캡처.


김 소장은 '6.27 부동산 대책'에 관해 설명하던 중 "우리 장성규 씨가 열심히 해서 소득이 좋아. 1년에 30억 정도 벌어"라고 가정해 예를 들었다.

장성규는 "너무 좋다"며 달콤한 상상에 빠졌다.

이를 듣던 전민기는 "그 정도 버냐?"라면서 장성규의 반응을 떠봤다. 하지만 장성규는 "아니"라면서 "어렵다. '만리장성규' 채널도 지금 마이너스"라고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장성규는 지난 2021년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건물을 약 65억 원에 매입했다. 현재 해당 건물의 시세는 100억 원 이상으로 알려졌다.

사진=유튜브 채널 '만리장성규'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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