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5-대다난 가이드'
(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방송인 김대호가 전 직장 후배 박지민을 저격한다.
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5-대다난 가이드'에서는 '라둥이들' 김대호, 최다니엘, 전소민, 박지민의 본격 라오스 여행기가 펼쳐진다.
이날, 전(前) 직장 선후배인 김대호와 박지민의 관계가 웃음을 자아낸다. '김대호 기운'을 가져와 뜨겠다는 포부를 밝힌 박지민은 시작부터 예능 욕심을 폭발시킨다.
김대호를 따라잡기 위한 무리수 끝에 예상치 못한 '매운맛'을 경험했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또한 계속되는 박지민의 견제에 김대호도 참지 않고 "공부 좀 해라, 언제까지 예능 몸으로 할래?"라며 돌직구를 날린다.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5-대다난 가이드'
또한, 라오스에 도착한 직후부터 최다니엘의 가이드 체제는 흔들리기 시작한다. 환전부터 이동 수단 선택까지 모두 자기 마음대로 결정하며 '독재 가이드' 면모를 드러낸다.
김대호는 "얘 완전 독재네. 명수 형보다 더하네"라며 저격하고, 결국 그가 "내가 가이드 할까?"라는 말을 꺼낸 상황이 발생했다고 전해져 호기심을 더한다.
'위대한 가이드2.5-대다난 가이드'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MBC에브리원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