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소유진, 딸과 크리스마스 준비하는 근황…"벌써 12월"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한채은 기자) 소유진이 딸과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미는 근황을 전했다. 

1일 소유진은 자신의 계정에 "벌써 12월. 크리스마스 트리는 오너먼트 대신 그토록 모으고 또 선물받았던 인형들로... ㅎㅎ 트리 꾸미는데 집이 정리되는 느낌?!"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업로드했다. 

이날 공개된 동영상에는 소유진, 백종원 부부의 딸이 크리스마스 트리에 인형들을 걸어 장식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오너먼트 대신 라부부 인형, 곰인형 등 인형들로만 꾸며진 트리가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이렇게 꾸미는 것도 예쁘다",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소유진의 남편 백종원은 올해 초부터 통조림 햄 품질 논란과 원산지 표시 위반, 가맹점 관리 부실 등 연이은 논란으로 비판을 받고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사진=소유진 SNS

한채은 기자 codms98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