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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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록스타 미야비, 심은경과 깜짝 만남…도대체 무슨 조합?"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2.01 17:22

미야비와 심은경
미야비와 심은경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일본의 뮤지션 미야비(MIYAVI)가 뜻밖의 인물과 만남을 가졌다.

미야비는 1일 오후 "가까이 있는 듯하면서도 또 멀게 느껴지고, 멀리 있는 것 같다가도 다시 가까워진다. 음악은 우리를 이어주는 그 터널"이라고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벌써 12월이라는 게 믿기지 않는다. 여기서는 음악을 만들고, 사람들을 만나고 있다. 모든 만남과 기회에 감사하고 있다"며 "여러분도 잘 지내고 있길 바란다. 추우니까 따뜻하게 지내고"라며 훈훈함을 더했다.

이와 함께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한국과 해외를 오가며 찍은 사진과 영상들을 공개했다.

이 중에는 배우 심은경과 만나 찍은 인증샷도 담겼는데, 이 때문에 두 사람이 작품을 함께하는 게 아닌가 하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앞서 지난 6월 미야비가 tvN 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이하 '건물주')의 출연 제안을 받았다는 사실이 밝혀진 바 있는 만큼, 두 사람이 '건물주'로 만나는 것인지, 아니면 우연히 만나게 된 것인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1981년생으로 만 44세인 미야비는 국인 조부모를 둔 혼혈로, 1998년 데뷔해 2002년부터는 솔로로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09년 1살 연하의 일본계 미국인 가수 멜로디와 결혼해 두 딸과 아들을 두고 있으며, 이 중 두 딸은 K팝의 팬으로도 유명하다.

사진= 미야비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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