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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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순, ♥이효리와 데이트 갔나…성수동 '핫플'에 "젊은 친구들 아이디어 좋다" (완벽한 하루)

기사입력 2025.11.28 16:46 / 기사수정 2025.11.28 16:46

한채은 기자
이상순 SNS
이상순 SNS


(엑스포츠뉴스 한채은 기자) 이상순이 최근 리모델링을 해 새로 태어난 서울 '핫플'들에 감탄했다. 

28일 방송된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이하 '완벽한 하루')에서 이상순은 부산 수영구에 위치한 문화공간 F1963을 소개했다. 이곳은 옛 와이어 공장을 리모델링해 만든 문화공간이라고. 또 이상순은 이곳에 대해 "서점과 카페, 야외 정원이 이어져있는 독특한 공간"이라고 설명했다. 

이상순은 "아주 독특한 이름의 문화공간이다"라며 "서울에도 공장을 리모델링해 만든 곳이 많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실 성수동도 그런 곳이다. 대림동 이쪽도 공장을 리모델링했다. 완전히 다 무너뜨리고 다시 만드는 것보다 거기를 활용해서 독특한 분위기의 공간을 만드는 요즘 그런 아이디어가 참 좋다"고 밝혔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 사진=이상순 SNS
이효리, 이상순 부부. 사진=이상순 SNS


이어 이상순은 "요즘 젊은 친구들이 젠트리피케이션을 피해서 저렴한 곳에 가서 아이디어 좋게 만드는 독특한 공간이 많다"라며 "이런 데 많이 찾아가면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이상순은 지난 2013년 이효리와 결혼해 약 11년 간 제주도에 거주하다가 지난해 서울 평창동에 위치한 약 60억 원 상당의 단독 주택으로 이사했다. 

사진=이상순 SNS

한채은 기자 codms98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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