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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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태x조복래 팀 '정보원', 열혈 홍보원 변신…'노빠꾸'→'놀토' 출격

기사입력 2025.11.26 11:45 / 기사수정 2025.11.26 11:45

영화 '정보원'
영화 '정보원'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정보원'(감독 김석)의 주역들이 방송부터 유튜브, 라디오까지 열띤 홍보 릴레이를 이어간다. 

'정보원'은 강등당한 후 열정도 의지도 수사 감각도 잃은 왕년의 에이스 형사 오남혁(허성태 분)과 굵직한 사건들의 정보를 제공하며 눈먼 돈을 챙겨왔던 정보원 조태봉(조복래)이 우연히 큰 판에 끼어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범죄 액션 코미디 영화다.

'정보원'의 배우들이 개봉을 앞두고 방송, 유튜브, 라디오까지 전방위적인 홍보 활동에 나서며 예비 관객들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먼저 26일 오후 6시에는 유튜브 '노빠꾸 탁재훈'에 허성태와 서민주가 출격한다.

두 사람은 극 중 짝사랑과 밀당을 오가는 케미를 선보이는 만큼, 거침없고 솔직한 입담으로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 줄 예정이다.

이어 28일 오후 6시에는 유튜브 'B급 청문회'를 통해 허성태, 서민주는 물론 '정보원'에서 김 팀장 역을 맡은 손태양까지 합류하여 유쾌한 청문회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영화 '정보원'
영화 '정보원'


29일 오후 7시 40분에는 tvN '놀라운 토요일'에 허성태가 출격해 예능감을 뽐낸다.

허성태는 '놀토' 멤버들과의 케미는 물론,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어 주말 밤에는 라디오를 통해 청취자들을 만난다.

30일 오후 10시에는 SBS 라디오 파워FM '배성재의 텐'에 극 중에서 상극 콤비를 보여준 허성태와 조복래가 함께 출연하여, 영화만큼 예측 불가한 두 사람의 브로맨스 케미와 영화 비하인드 스토리 등 풍성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풀 버전 라이브는 27일 오후 7시에 먼저 만날 수 있다. 

'정보원'은 12월 3일 개봉한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엔에스이엔엠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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