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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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연예인' 딘딘, 소신 발언 이후 고충 토로…"미쳐버릴 것 같았다" (살롱드립)

기사입력 2025.11.25 18:50

이승민 기자
테오 '살롱드립' 채널 캡처
테오 '살롱드립' 채널 캡처


(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방송인 딘딘이 소신발언 이후 고충을 털어놨다.

25일 '테오' 유튜브 채널에는 "세계 3대 화폐가치 아이콘! 일론 머스크, 젠슨황, 딘딘 레츠고 | EP. 116 딘딘 | 살롱드립"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속 딘딘은 "연예 활동 13년 하면서 가장 고마운 사람으로 쇼미더 머니 이현도, 지금 회사 대표님, 이준"이라고 말하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테오 '살롱드립' 채널 캡처
테오 '살롱드립' 채널 캡처


딘딘은 "그 (소신발언) 이후 내가 화폐가치의 아이콘이 됐더라고"라고 말하며 "내가 정말 미쳐버릴 것 같았다"고 고백했다.

계속해서 딘딘은 "내가 비싼 옷을 입으면 사람들이 와 딘딘 티셔츠 40만원이래"라고 웅성거린다며 남다른 고충을 털어놨다. "그런 의미는 아니었는데"라고 덧붙였다.

테오 '살롱드립' 채널 캡처
테오 '살롱드립' 채널 캡처


이어, "나는 내가 열심히 해서 번 돈 쓰는 건 괜찮다. 하지만 적어도 세상 돌아가는 물정은 알아야 한다"고 또 한 번 소신발언을 이어갔다.

장도연은 "광고계에서 엄청 러브콜이 들어온다고 하던데 얘기 좀 해달라"고 말했다. 

딘딘은 "은행이나 주식권에서 많이 올 줄 알았는데, 유튜브에 영화 홍보 같은 PPL이 많이 들어온다"고 언급했다.

한편, 딘딘은 최근 '워크맨' 채널에서 이준이 카페 점장에게 "월 천은 벌지 않냐"고  물어보자 딘딘은"연예인들이 이게 문제다. 화폐가치에 대한 개념이 없다. 슈퍼카 타고 다니고, 제니 침대 쓰고 이러니까 정신이 나가서 이렇다"라고 소신 발언을 하며 관심을 모았다.

사진= 테오 '살롱드립' 채널 캡처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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