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난다 요가원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요가원 원장' 이효리가 일요일 수업을 추가한다.
이효리는 23일 자신이 운영 중인 요가원 공식 채널에 "ananda yoga 일요일 요가. 뭐가 좋을까? 요리조리 만들어보고 있어요 다양한 선생님들과 함께하는 아난다 일요요가. 12월부터 곧 만나요 !"라는 글을 남겼다.
지난 9월부터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서 요가원을 운영 중인 이효리는 평일을 위주로 수업을 운영해오고 있다. 여기에 일요일 요가 수업까지 진행하겠다는 것.
이와 함께 공개 사진 속 이효리는 선생님들과 함께 일요일 요가 수업에 대한 논의를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이에 이효리의 요가원 수강생으로 알려진 던밀스는 "일요 힙합요가로 아이디어 공유드립니다"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또다른 예비 수강생들 역시 "12월 기다립니다", "난다쌤 열일한다"는 댓글로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효리는 가수 이상순과 2013년 결혼 후 제주도에서 오랜 시간 거주하다 최근 서울로 이사했다. 이들 부부는 서울 평창동에 있는 단독주택과 인접 필지를 현금 60억500만 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아난다 요가원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