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반려견 복돌이와 행복한 일상…"내 인생에서 마지막으로 다 퍼줄게"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박나래가 새로운 가족 '복돌이'를 향해 애정을 드러냈다.

22일 박나래는 자신의 SNS에 최근 반려견으로 맞이한 복돌이와의 투샷을 공개했다.

박나래는 복돌이와 산책 중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사랑해 복돌씨. 내 인생에서 마지막으로 다 퍼줄게"라며 복돌이를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사진 속 복돌이는 박나래와의 산책이 만족스러운지 마치 스마일 포즈를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이어 박나래는 집에서 와인을 마시며 옆에 자리를 지키고 있는 복돌이를 쓰다듬는 사진을 공개했다. 복돌이의 턱을 쓰다듬는 애정 가득 담긴 박나래의 손길은 흐뭇함을 유발했다.

네티즌들은 "복돌이 사진 20장 꽉꽉 채워 주세요", "원래도 천사이신 건 알았지만 복돌이와 있는 걸 보며 뼛속까지 천사이신 분이라는 걸 느꼈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사진에 반응했다.

한편, 박나래는 2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새로운 가족으로 맞이한 반려견 복돌이와의 일상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사진= 박나래 SNS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