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진서 SNS / 원진서-윤정수.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개그맨 윤정수의 예비 신부 원진서(개명 전 원자현)가 근황을 전했다.
14일 원진서는 개인 계정에 "엄마 김장하신 날"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갓 담근 원진서 어머니표 김장김치와 수육, 굴, 배추쌈 등이 접시에 담겨 있어 군침을 자아낸다.
특히 원진서는 '사위 사랑은 장모', '김치 골고루 담가주심', '엄마 감사해요♥'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스포츠 리포터로 활약한 원진서는 광저우 아시안 게임으로 주목을 받아 '광저우 여신'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두 사람은 오는 30일 결혼식을 올린다. 최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동반 출연해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하고 있다.
사진=원진서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