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담비.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겸 손담비가 출산 7개월 만에 레전드 몸매를 갱신했다.
14일 손담비는 개인 계정에 "운동한 보람이 있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손담비는 거울 앞에서 블랙 브라톱과 레깅스를 착용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손담비 SNS.
특히 군살 하나 없이 탄탄하게 정리된 복근과 슬림한 각선미가 감탄을 자아낸다.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가 인상적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 언제 이렇게 뼈말라 됐나요", "갈수록 더 예뻐져", "운동 열심히 하는 모습 너무 멋져요", "항상 건강하세요", "대단합니다", "'미쳤어' 시절이랑 다른 게 뭐죠"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해 지난 4월 딸 해이 양을 품에 안았다.
사진=손담비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