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기 옥순 계정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나는 솔로' 22기 옥순이 남편 경수의 확 달라진 근황을 전했다.
4일 옥순은 개인 채널에 "가짜 강아지입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22기 옥순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옥순은 강아지 인형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결혼을 앞두고 물오른 미모가 눈길을 끈다.
이어 옥순은 남편 경수의 근황도 공유했다. 옥순은 "진짜 경수입니다. 살을 뺐어요"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경수는 다양한 디자인의 조명을 구경하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22기 경수
옥순과 경수는 ENA·SBS Plus '나는 솔로' 22기 돌싱특집에서 만나 지난 5월 혼인신고 후 오는 주말 결혼식을 올린다.
이들을 각각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으며, 지난 8월 경수의 딸까지 함께 총 네 식구가 됐다고 알렸다.
그런가 하면, 앞서 경수는 지난 9월부터 결혼식을 앞두고 본격적으로 다이어트에 돌입하기도 했다.
당시 옥순은 "하루 만에 체지방 2kg 걷어냄. 운동은 어제, 오늘 1시간 반 아침에 했대요. 독한 남자 경수...^^"라고 덧붙인 바 있다.
사진 = 22기 옥순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