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정화.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랑했다.
5일 엄정화는 개인 계정에 반려견 슈퍼와 함께한 엘르 화보를 게재했다.
사진 속 엄정화는 가죽 코르셋이 돋보이는 올블랙 패션에 각진 안경을 매치해 소파에 앉은 채 강렬한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엄정화.
시스루 스타킹으로 섹시한 매력을 더한 그는, 56세라는 나이가 무색한 탄탄한 각선미와 세련된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은 "언니~ 슈퍼 행복해요!!!!"라고 애정을 표했으며 개그우먼 심진화는 하트 이모티콘을 남기며 팬심을 드러냈다.
한편, 엄정화는 지난 9월 종영한 ENA 월화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사진=엄정화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