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인♥' 효민, AI보다 13년이나 빨랐다…앳된 미모 "실사판" 공개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그룹 티아라의 효민이 AI 유행보다 13년 앞선 사진을 공개했다. 

3일 효민은 개인 채널에 "Ai 겨울 사진 실사판... since 2012"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민은 밝은 갈색으로 염색한 머리카락을 높게 올려 묶은 헤어스타일을 한 채 눈밭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빨간 목도리와 체크무늬 치마, 부츠 등으로 겨울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는 효민의 13년 전 앳된 얼굴과 변함없는 미모가 눈길을 끈다. 



본격적으로 날씨가 추워지면서 최근 각종 커뮤니티 등을 통해 AI가 만들어주는 눈 배경 3컷 사진이 유행 중이다. 

한편, 효민은 지난 4월 6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서울대학교 출신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효민은 국내에 단 두 벌뿐인 독특한 웨딩드레스로 화제를 모았으며 최근 으리으리한 신혼집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 = 효민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