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현이 화보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연이어 기쁜 소식을 전했다.
이현이는 4일 자신의 계정에 "어느덧 데뷔 20주년이 되었습니다"라며 20주년을 자축했다.
이어 그는 "기념해서 Bazaar 화보도 찍고 동상이몽 VCR도 찍었어요. 스무 해 동안 여러 가지 일을 많이 했지만 그래도 모델로서의 정체성이 가장 좋고 설레네요. 언제까지 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최선을 다 해 살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모델로서의 정체성을 다시금 상기시킨 그는 20주년을 기념해 촬영한 화보도 함께 공개했다. 그는 다양한 무드를 소화하며 톱 모델 다운 아우라를 뽐냈다. 특히 그는 파격적인 상반신 노출 화보도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현이는 지난 2012년 남편 홍성기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지난 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오랜만에 출연했고, 남편 홍성기 씨가 S전자 부장으로 진급을 했다는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됐다.
사진=이현이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