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큐와 김나영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방송인 김나영과 가수 겸 화가 마이큐가 한 뷰티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31일 프랑스 리얼 클린뷰티 브랜드 라로제는 김나영 마이큐 부부의 앰버서더 발탁 소식을 알리며, "따뜻하고 가족적인 모습이 자사 패밀리 스킨케어 콘셉트와 부합해 앰배서더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김나영의 맑고 발랄한 이미지가 제품의 생기있는 패키지 디자인과도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룬다며, 브랜드가 추구하는 건강한 아름다움의 가치를 진정성있게 전달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앰배서더로서 김나영과 마이큐는 브랜드 캠페인과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본질과 아름다움의 균형'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두 사람의 따뜻하고 솔직한 일상을 통해 보여주는 다양한 협업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한편, 김나영은 마이큐와 지난 2021년부터 열애를 이어오다 최근 재혼했다.
사진=라로제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