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호♥' 은가은, 임신 고백 후 당당한 임산부 뱃지 "이제야 실감 나"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은가은이 임신 소식을 전한 이후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은가은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뭔가 다 털어놓고 나니 이제야 임신이 실감이 나는 기분이에요. 많은 응원과 축하 덕분에 우리 부부 그리고 우리 아가도 행복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운동도 열심히 하고 아가 만날 준비도 열심히 할게요! 임신 뒷이야기는 유튜브에서 만나요(땡기는 게 도저히 없어서 겨우겨우 생각해내서 수박이라 그랬더니 한 통을 사버리는 은호 아빠 클라스)”라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은가은은 남편 박현호와 함께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초음파 사진을 들고 있는 모습으로, 다정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특히 커플 백팩에 같은 키링을 단 공항 사진도 공개돼, 두 사람의 다정한 일상이 더욱 눈길을 끌었다.

팬들은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행복한 가정 꾸리시길”, “은호 아빠 센스 최고네요” 등의 댓글로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은가은은 지난 4월 박현호와 결혼했다. 

사진=은가은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