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키 유튜브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아이키가 철저한 자기관리를 자랑했다.
최근 댄서 겸 방송인 아이키는 유튜브 채널에 '유지어터 아이키의 하루 (저속노화 식단, 복근 운동 루틴)'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운동과 식단에 열중하고 있는 아이키의 자기관리 근황이 전해졌다.
이날 아이키는 "오늘은 특별한 브이로그를 준비해봤다. 평소 제 일상생활을 담은 유지어터 브이로그를 만들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아무래도 이제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야 하는 나이가 됐다고 생각이 들었다. 다이어트도 필요하지만 몸과 마음의 건강을 지키고 있는 요즘"이라며 "그래서 오늘 제가 즐기고 있는 식단 관리와 생활 운동 루틴을 공유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일주일에 두 번 정도 인바디를 측정한다는 아이키는 "저는 체중이 평균 50kg에서 52kg를 유지하고 있는데, 입시 때 최고로 마른 뼈마름이 48kg였던 걸로 기억한다"고 밝혔다.
이어 "알고보니 제가 근수저였더라. 체중의 숫자가 무의미하다는 걸 느꼈다. 그래서 인바디를 통해 골격근량과 체지방량을 체크한다"고 부연했다.
인바디 결과 아이키는 22.4kg의 골격근량과 11.5kg의 체지방량을 자랑했다.
헬스장에 도착한 아이키는 러닝머신 40분을 달린 뒤 근력 운동, 하체, 코어 운동 등을 진행했다. 집으로 돌아온 뒤 그는 건강한 명란아보카도 잡곡밥으로 식사를 마쳤다.
사진=아이키 AIKI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