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숙수' 현대로 돌아오더니…임윤아, 이런 모습도? 이채민도 놀랄 '파격'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임윤아가 '콘셉트 장인'다운 면모를 뽐냈다.

27일 임윤아는 개인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임윤아는 짙은 브라운 컬러의 니트 크롭탑과 비대칭 스커트를 매치해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여기에 레더 벨트와 롱부츠, 독특한 장식의 액세서리를 더해 트렌디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무드를 자아냈다. 







특히 자연스럽게 풀어내린 웨이브 헤어와 볼터치를 강조한 메이크업이 어우러지며, 한층 몽환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평소 청순하고 순수한 이미지로 사랑받아온 임윤아지만, 이번에는 도회적이고 세련된 미모를 발산하며 반전을 선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임윤아는 지난달 종영한 tvN 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 프랑스 요리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쥘 정도로 요리 실력이 뛰어난 프렌치 셰프 연지영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마지막 회에선 조선의 왕 이헌(이채민 분)과 현대에서 재회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임윤아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