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뼈 골절' 이현이, 되찾은 콧대…"기운 내서 녹화" 본업 근황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코뼈 부상을 회복한 후 본업 중인 근황을 공유했다. 

23일 이현이는 개인 채널에 "정말 맛있는 과일 간식이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현이는 자신의 얼굴이 박힌 과일 꽃다발을 든 채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최근 당한 골절 부상에도 밝은 미소가 눈길을 끈다. 

이어 이현이는 "대기실로 잔뜩 보내주셔서 기운 내서 녹화했어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현이는 지난 16일 축구 경기 중 코뼈가 골절됐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당시 이현이는 "축구 경기 중에 의욕이 앞서 코뼈가 골절됐어요. 그래서 잠시 축구를 쉬면서 그동안 못했던 일들을 이것저것 하고 있어요"라며 코에 반창고를 붙인 채 입원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글을 작성한 시점에 회복했다고 밝힌 이현이는 "다행히 지금은 잘 회복해서 예전 코로 돌아왔습니다. 걱정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현이는 SBS 축구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구척장신'의 주장으로 활약 중이다.

사진 = 이현이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