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민정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이민정이 새벽 감성 가득한 셀카로 근황을 전했다.
이민정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다가 새벽 세 시에 깨서 다시 잠이 안 올 때…. 근데 어차피 아침에 나가야 할 때… 1. 다시 자려고 노력해본다? 아님 2. 그냥 5시에 하루를 일찍 시작한다? 당신의 선택은…. (지금 사진 아님 주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정은 세련된 분위기 속에서도 편안한 매력을 드러냈다. 맑고 투명한 피부와 단정한 헤어스타일, 감각적인 의상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팬들은 “너무 예뻐서 잠이 확 깼어요”, “3시 감성 공감합니다”, “이민정 언니는 잠이 안 와도 완벽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정과 이병헌은 2013년 8월에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이민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