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정남 SNS.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배정남이 무지개 다리를 건넌 반려견 벨을 향한 그리움을 전했다.
15일 배정남은 개인 계정에 "딸램씨랑 첫 바다 갔던 날. 같은 곳 바라보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배정남이 벨과 함께 해변을 바라보고 있는 뒷모습이 담겼다. 고요한 바다와 어우러진 두 실루엣이 묵직한 여운을 안긴다.
한편, 배정남은 지난달 29일 반려견 벨과의 안타까운 이별을 알린 바 있다.
벨은 지난 2022년 목 디스크로 전신마비 위기까지 겪었으나, 배정남의 극진한 간호로 기적처럼 극복했다. 하지만 이후 악성종양 판정을 받고 수술까지 받았으나 눈을 감았다.
이 가운데 지난 12일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말미에는 배정남이 오열 속 유일한 가족인 벨과 이별하는 장면이 담겨 많은 이를 울컥하게 했다.
사진=배정남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