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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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 악귀 들린 犬과 긴장감 팽팽…"입질 더 거세질 것" 경고

기사입력 2025.10.14 12:24 / 기사수정 2025.10.14 12:24

장주원 기자

사진= 채널A '개와 늑대의 시간'
사진= 채널A '개와 늑대의 시간'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강형욱이 늑대 1호의 ‘골든타임’이 끝나가고 있다고 경고한다.

14일 방송되는 채널A '개와 늑대의 시간'(이하 '개늑시')에서는 소리에 극도로 예민하고 흥분을 절제하지 못하는 스피츠 '경기 광주 악귀견' 늑대 1호의 사연이 공개된다.

사진= 채널A '개와 늑대의 시간'제공
사진= 채널A '개와 늑대의 시간'제공

늑대 1호는 타고난 예민함과 공격성으로 사소한 소리에도 짖음을 멈추지 않거나, 인형이나 블록을 물어뜯거나 삼키는 등 통제되지 않는 행동을 일삼는다. 특히 제지를 당하면 입질로 반응해, 보호자는 물론 어린 쌍둥이 남매도 위협받는 아찔한 상황이 계속된다.

상황을 지켜보던 강형욱은 '늑대 라이트'를 연타하며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그는 지금 바로잡지 않으면 "입질이 더 거세질 것"이라며 우려를 표하고, 늑대 1호의 "골든타임이 끝나가고 있다"라고 경고한다.

채널A '개와 늑대의 시간'은 단순한 행동 교정에 그치지 않고, 문제 행동의 근본에 자리한 보호자의 태도와 환경까지 깊이 들여다보는 프로그램이다. 강형욱은 보호자에게 스튜디오에서의 첫 피드백, 생활동 밀착 케어, 실제 주거지까지 이어지는 총 세 단계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한편, 김성주와 강형욱, 그리고 4기 스페셜 MC 김지민이 함께하는 채널A '개와 늑대의 시간' 은 14일 오후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 채널A '개와 늑대의 시간' 제공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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