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9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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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재, ♥정은채 공개 열애 뒤 겹경사…'나혼산' 재출격에 여전한 비주얼

기사입력 2025.10.11 16:48 / 기사수정 2025.10.11 16:48

김충재, 정은채
김충재, 정은채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기안84의 후배이자, '미대 오빠'로 대중의 큰 관심을 받았던 김충재가 '나 혼자 산다'에 재등장한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말미에는 기안84가 절친 김충재와 침착맨을 만나 고민 상담을 하는 모습이 예고됐다.

예고에서 기안84는 "이제는 그림이 즐겁지 않다"며 스트레스를 고백, 물감을 엎지르는 실수를 하는 등 집중하지 못하는 모습도 보였다.

이후 작업실을 나선 기안84는 절친한 동생인 김충재의 작업실을 찾아갔다. 김충재는 한층 더 훈훈해진 외모로 기안84를 맞아 눈길을 끌었다.



김충재는 욕심이 많아서 괴롭다는 고민을 털어놓는 기안84에게 "그건 좋은 거다. 할 수 있는 게 많다는 거다. 형도 대단하다"고 긍정적인 응원을 전했다. 

이에 기안84는 "안광이 맑다. 그 친구 만나면 좀 풀리는 것 같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하지만 다음으로 침착맨의 사무실을 찾아간 기안84는 기상천외한 조언들을 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충재는 2017년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84의 후배 미술작가로 등장했다. 훈훈한 외모로 단숨에 유명세를 얻은 그는 여러 방송에 출연한 뒤 인플루언서 매니지먼트사 스피커와 계약을 맺기도 했다.

현재는 방송 활동보다는 본업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에는 1986년생 동갑내기 배우인 정은채와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공개 연애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MBC '나 혼자 산다'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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