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그룹 코요태 신지가 예비 신랑 문원과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4일 신지는 포항 여행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신지는 구름이 껴 다소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풀빌라 수영장을 즐기는가 하면, 횟집에서 회와 대게로 식사를 즐기는 등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한 카페에서는 문원과 함께 있는 사진이 포착돼 눈길을 모았다. 두 사람은 모자, 흰색 상의, 검은색 하의로 커플룩 무드를 맞췄다. 문원은 신지의 사진을 찍어주며 다정함을 드러냈다.
한편 신지는 신지는 내년 상반기 7살 연하의 가수 문원과의 결혼을 앞두고 있다. 결혼을 발표하는 과정에서 문원은 딸을 가진 돌싱이라고 밝혔고, 이후 각종 과거사 루머, 태도 문제가 불거졌다. 그러나 신지 소속사와 문원 측은 해명하며 논란을 일단락했다.
사진=신지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