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원희가 '갓깨비 키우기'의 모델로 발탁됐다.
26일 조이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방치형 RPG '갓깨비 키우기'의 모델로 임원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특별 모델로 선정된 임원희는 영화 '신과 함께', '실미도' 등 천만 관객 돌파 작품 포함 다수의 인기작에서 활약했다.
임원희는 '갓깨비'로 변신한 프로모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으며, 게임 내 전용 프로필과 특별 외형으로 등장해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추석 특별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 이벤트는 10월 1일부터 시작하며, 이용자는 이벤트 기간 로그인만 해도 신규 한정 진령 '그림자깨비', SSR·SR 진령 선택 상자(한정·희귀 진령 제외), 추석 테마 칭호와 프레임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더불어 추석 모임 이벤트에서는 흑다이아, 한정 외형, 신규 '선우', 성장 재화 등 전투력 강화를 돕는 아이템을 확률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본성의 탐색, '달려라 토끼' 등 다양한 콘텐츠도 함께 진행된다.
특히, '그림자깨비'는 강력한 공격과 수련자의 실력을 상승시키는 효과를 갖춰 전투 흐름에 변화를 불러올 핵심 전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조이게임즈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많은 이용자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배우 임원희를 특별 모델로 발탁했다"라며, "임원희 특유의 개성과 게임 속 귀여운 '갓깨비'가 어우러져 풍성한 추석에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갓깨비 키우기'는 전통 설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방치형 RPG다. 이 게임은 캐릭터 수련을 통한 성장과 진령 소환 기반의 전략 전투가 특징인 작품으로, 3D 게임 엔진, 2D 기반 입체 그래픽, 직관적인 전투 시스템을 갖춰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게임에 관한 더 상세한 정보는 공식 네이버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조이게임즈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