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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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 '사자머리 가발설' 해명 후…이번엔 수수한 생머리 '반전매력'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9.25 06:30

채시라 SNS.
채시라 SNS.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이 수수한 긴 생머리 스타일을 선보였다. 

24일 채시라는 개인 계정에 "은영언니가 사준 맛있는 밥"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채시라는 오은영, 가수 알리와 함께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즐기고 있다.

(왼쪽부터) 오은영, 채시라, 알리.
(왼쪽부터) 오은영, 채시라, 알리.




특히 눈길을 끈 건 오은영의 헤어스타일 변화였다. 그간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선보였던 오은영의 트레이드 마크인 '사자 머리'에서 탈피한 모습.

오은영은 뽕을 잔뜩 띄운 사자머리가 아닌 차분한 긴 생머리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청순한 매력까지 느껴진다.

앞서 오은영은 지난 6월 MBN '오은영 스테이'를 통해 사자머리 가발설을 직접 언급한 바 있다.

1박을 해야 하는 프로그램 특성상 오은영의 스타일링에 대한 궁금증이 이어졌고, 오은영은 "항간에 내가 집가면 머리를 딱 떼어 벗고 아침에 끼고 나온다는 소문이 있더라"라고 해명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사진=채시라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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