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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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중과 상연' 아닌 '고은과 지현'…둘만의 브이로그 '공유' 달달, 절친 케미 현실에서도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9.23 16:32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박지현이 김고은의 게시글을 공유하며 애정을 표했다.

23일 박지현은 자신의 개인 계정 스토리 기능을 통해 "고은과 지현"이라는 글과 함께 김고은의 게시글을 공유했다. 

김고은은 이날 "지현이가 찍어준 브이로그"라는 글과 함께 박지현을 태그 하며 게시글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김고은의 모습이 담겼다. 넷플리스 '은중과 상연' 촬영 중인 모습부터 두 사람의 추억이 담긴 영상까지 공개됐다. 두 사람은 지난 12일 전편 공개된 넷플릭스 '은중과 상연'에서 각각 은중, 상연 역할을 맡아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이끌었다. 절친 케미부터 친구사이에 느낄 수 있는 질투, 동경 등의 감정이 담겨 많은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매 순간 서로를 가장 좋아하고 동경하며, 또 질투하고 미워하며 일생에 걸쳐 얽히고설킨 두 친구, 은중과 상연의 모든 시간들을 마주하는 이야기다.

18일 김고은은 넷플릭스에서 스 '오늘 대한민국의 TOP' 한국 차트' 1위를 기록한 것에 기쁨을 표하며 이를 공유한 바 있다.

김고은이 추억을 회상하며 박지현이 찍은 브이로그를 올린 가운데, 박지현 또한 "고은과 지현"이라는 글과 함께 게시글 공유로 화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은중과 상연 전편 극장에서 상영해 주면 좋겠어요 오열 상영회", "둘 케미 귀엽다", "너무 사랑스러워", "둘이 사귀죠", "은중아... 상연아... 행복하게 지내자 울지마라 ㅠㅠ"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김고은, 박지현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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