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김남주가 루이비통 카페를 찾았다.
22일 유튜브 채널 '김남주'에는 '김남주가 찾아간 곳은 어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김남주는 르 카페 루이비통 서울에 방문했다. 메뉴판을 살펴보던 김남주는 랍스터 롤, 더 청담 박스, 비프 만두를 주문했다. 김남주가 주문한 랍스터 롤은 6만 8000원, 더 청담 박스는 11만 원, 비프 만두는 4만 8000원이라고 알려졌다.
주문을 마친 김남주는 "나 오늘 고급스러운 곳 온다고 어젯밤에 특별히 아이 패치를 했다"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밝은 데 오고 장소에 격이 있는 만큼 (신경 썼다)"라고 덧붙였다.
루이비통 문양으로 장식된 커리 부용이 나오자, 김남주는 "예쁘다"라며 감탄했다. 또 빵이 담겨있는 바구니를 보고도 "루이비통 꽃 모양이다"라며 놀랐다. 식사를 시작한 김남주는 "눈으로 한번 먹는 게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만두가 나오자, 김남주는 "만두피를 어떻게 이렇게 (만들었지?)"라며 찬사를 보냈다. 만두 속의 갈비를 보고는 "잘게 찢으셨나 봐"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김남주는 약 170억 원대로 알려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 전원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김남주'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