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6:13
연예

신소율, 드라마 촬영 中 민망한 일화 공개… "첫 만남에 스킨십, 너무 민망해" (가보자GO)

기사입력 2025.09.20 20:52 / 기사수정 2025.09.20 20:52

장주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신소율이 드라마 소품과 관련된 특이한 고충을 공개했다.

MBN ‘가보자GO(가보자고)’에 MBN 드라마 ‘퍼스트레이디’ 주인공 3인방이 깜짝 출연했다.
 
20일 공개된 '가보자고'에서는 MC 안정환과 특별 MC 제이쓴이  ‘퍼스트레이디’의 주인공인 배우 이민영, 그리고 신소율과 함께 드라마 세트장을 탐방했다.



스튜디오를 탐방하던 네 사람은 대통령 당선인의 집무실로 발걸음을 옮겼다. 한국을 상징하는 태극기부터 대통령의 업무 처리 소품까지 철저하게 만들어진 세트장에 두 MC는 연신 감탄했다.

대통령 당선인의 책상으로 향한 네 사람은 업무와 관련된 디테일한 소품들을 살펴보다 사진 하나에 눈길을 돌렸다. 책상 위 빠질 수 없는 가족 사진에 두 MC는 신기한지 사진을 이리저리 돌려 보며 반응했다.



드라마 속 지현우와 유진의 가족 사진을 본 제이쓴은 "이런 것들은 미리 찍어 두는 거예요? 아니면 CG로 합성해서 한 거예요?"라며 질문을 건넸다.

제이쓴의 질문에 이민영은 "촬영 들어가기 전에 가족사진 같은 소품은 미리 찍어 둔다"고 밝혔다. 이어 신소율은 "근데 문제가 있다. 결혼사진 찍을 때 정말 안 친한 사이일 때 찍잖아요. 첫 만남이지만 스킨십을 해야 돼 민망하다"며 고충을 토로해 공감을 얻었다.

사진= MBN '가보자GO'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