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하지원이 독보적인 아우라를 자랑했다.
18일 하지원은 개인 채널에 별다른 문구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지원은 어깨를 드러낸 튜브톱 형태의 블랙 롱드레스를 착용해 우아하면서도 도회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군더더기 없이 매끈한 실루엣의 드레스는 하지원의 탄탄한 건강미를 부각시키며, 블랙 컬러 특유의 시크한 무드가 강조됐다.
헤어는 말끔하게 묶은 번 스타일로 연출해 세련미를 더했고, 얼굴 라인을 자연스럽게 감싸는 앞머리 디테일이 또 다른 매력을 자아냈다.
앞서 하지원은 지난 15일 오후 서울 성북동 한국 가구박물관에서 이탈리아 하이 주얼리 브랜드 다미아니 이벤트 '오드 올 이탈리아' 포토콜 행사에 참석한 바 있다.
현재 드라마 '클라이맥스'를 촬영 중인 하지원은 최근 일본에서 개인 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사진 = 하지원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