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 출신 아내♥' 류진 "드라마로 바빠도…장모님과 데이트는 중요" (가장멋진)

(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류진과 장모님을 끔찍이 챙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15일 유튜브 채널 '가장(멋진)류진'에는 '김장김치 실패하지 않는 햇고추 고르는 꿀팁 (풍물시장, 햇고추시세, 밴댕이회) 가장(멋진)류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류진은 "여기 강화도다"라며 "(사실) 제가 지금 드라마 촬영으로 이렇게 시장 다니고 이럴 시간이 없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그렇지만 장모님하고 데이트하는 건 제일 중요한 일이다"라며 장모를 극진히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류진은 "왜냐하면 우리 집 밑반찬과 연결된다. 먹는 부분과 연결이 되어 있다"라며 농담 섞인 이유를 덧붙였다.



장모와 함께 '강화 풍물시장 오일장'을 찾은 류진은 "저는 안 와봤는데 근데 우리 장모님하고 장인어른께서는 한 달 전에도 오셨다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제작진은 류진의 장모에게 "원래 '강화시장'에서 뭐가 유명하냐?"라고 질문했다. 류진의 장모는 "강화하면 여기 들르고 인산 들르고 대명리는 생선이 좋으니까 거길 들른다. 여기 와서 반찬도 해가고 구경도 하고 먹기도 한다"라고 답했다.

한편 류진은 2006년 승무원 출신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유튜브 채널 '가장(멋진)류진'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