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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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수연♥' 이필모, 개인 공간 1평 베란다뿐 "결혼 전 방 5개… 하나씩 없어져" (4인용 식탁)

기사입력 2025.09.15 20:59 / 기사수정 2025.09.15 20:59

한채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한채은 기자) 이필모가 한 평짜리 베란다를 유일한 개인 공간으로 사용한다고 밝혔다. 

15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에는 27년 차 배우 이필모가 출연했다. 이날 이필모는 서울예대 93학번 동기이자 32년 지기인 절친 이종혁과 김민교를 집으로 초대했다. 

이종혁과 김민교가 집에 오기 전, 이필모는 아내와 함께 이들을 위한 식사를 준비했다. 

이후 이필모의 집에 방문한 이종혁과 김민교, 박경림은 집을 구경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경림은 "남편들이 자기만의 공간을 집에 몰래 만들어두는 경우들이 있다"라며 이필모의 개인 공간에 대해 물었고, 이필모는 "있다. 결혼하기 전에 방 5개인 집에 혼자 살았다. 제 공간이 하나씩 없어지다가 마지막 남은 개인 공간이 한 평 정도 되는 베란다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필모는 이어 자신의 개인 공간이라는 베란다를 소개하며 "들어오면 여기서 자고, 대본은 저기 의자에 앉아서 본다"라고 전했다. 

이필모의 아지트라는 베란다에는 한 평 정도의 공간에 런닝머신과 의자 하나가 마련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박경림이 "채광이 되게 좋다"고 하자, 이필모는 "저기 되게 덥다. 에어컨 실외기가 저기 있다. 문 열면 되게 덥다"라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채널 A 방송 화면 

한채은 기자 codms98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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