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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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혁♥' 손담비, 독박육아 벗어났나…어마어마 도시뷰 앞 "이런 게 행복"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9.08 20:34 / 기사수정 2025.09.08 20:34

장주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손담비가 남편과 아이를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8일 손담비는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남편 이규혁과 아이가 노을 지는 풍경을 바라보는 뒷모습이 눈길을 끈다.

손담비는 이규혁과 딸 해이의 사진과 함께 "이런 게 행복 아닐까"라는 문구를 남기며 가족을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이규혁은 손담비가 촬영한 두 사람의 사진을 자신의 계정에 새로 업로드하며 끈끈한 가족애를 자랑했다.



손담비는 두 번의 시험관 시술 끝에 얻은 딸 해이에 대한 아낌없는 사랑을 드러내는 듯 딸의 사진을 업로드하며 "해이 머리가 점점 파인애플 같다"고 말해 보는 네티즌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토요일 밤에', 'QUEEN'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활동을 이어오던 손담비는 배우로 전향하며 '미세스 캅 2', '동백꽃 필 무렵' 등으로 또 한 번 큰 사랑을 받았다.

2022년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 발표를 하며 대중을 놀라게 한 손담비는 41살의 나이에 딸을 출산하며 많은 이들의 축복과 응원을 받고 있다.

사진= 손담비 계정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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