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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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 체질 부러워" 조이, 뼈말라 근황…가학적인 다이어트 반성 후 '깜짝 변신'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9.08 04:45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레드벨벳 조이가 미모를 뽐내 화제다.

6일 조이는 자신의 사진 여러 장을 게재, 하트와 날개 이모티콘을 함께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조이는 비비드한 핑크 컬러 크롭 카디건에 데님 팬츠를 매치해 발랄하고 러블리한 패션을 선보였다. 또한 크롭 기장의 상의와 로우웨스트 진으로 잘록한 허리 라인과 복근을 강조해 팬들의 마음을 울렸다. 



밝은 헤어 컬러로 변신한 조이는 내추럴한 웨이브 헤어가 어우러져 상큼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가방에도 귀여운 인형 키링을 달아 트렌디한 패션 센스를 보여 준 조이는  더해 조이만의 위트 있는 포인트 아이템을 완성했다. 

캐주얼하면서도 걸리시한 감각이 동시에 느껴지는 스타일과 탄탄하고 슬림한 몸매를 드러낸 조이에 국내외 팬들은 "어디까지 예뻐질 거야", "반쪽이 됐어", "공주가 너무 말랐어, 행복만 해"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광하고 있다. 



조이는 지난 4월 출연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홈케어에 빠진 근황을 전하며 "전 정말 마른 체질이 너무 부럽다. 다시 태어나면 마른 체질로 태어나고 싶다"고 토로한 바 있다. 

그는 "난 그냥 이렇게 태어났구나 받아들인다. 20대 때는 남들의 시선을 의식하고 절 몰아세우고 채찍질했다. 절 아껴주면서 (관리)하지 않고 되게 가학적으로 했다"며 "나중엔 탈이 나더라. 시선을 바꿔서 날 위한 관리로 바꾸니 멘털도 좋아지고 몸도 좋아졌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조이는 지난 8월 18일 첫 번째 미니앨범 ‘From JOY, with Love’(프롬 조이, 위드 러브)를 발매했다.

사진= 조이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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