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공명과 신은수가 '현실 커플' 케미를 드러냈다.
4일 '백상예술대상'의 인스타 계정에 공명과 신은수의 셀카가 게시됐다. 마치 커플의 '네 컷 사진'처럼 구성된 셀카가 눈에 띈다.
사진 속 공명과 신은수는 마치 '현실 커플' 같은 케미를 보여 준다. 신은수의 얼굴 밑에 손을 대고 있는 공명의 모습은 너무나도 자연스러워 두 사람의 친밀함이 더욱 돋보인다.
'백상'은 사진과 함께 "꽁냥미가 고백을 부르는 두 배우"라는 문구를 추가하며 셀카에서 묻어나는 두 사람의 '꽁냥미'에 더욱 집중하게 만든다.
똑같이 '볼콕' 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에 한 네티즌은 "주토피아 닉주디 조합을 보는 것 같다"며 '찰떡 비주얼 합'에 대해 언급한다.
머리를 맞대고 똑같은 포즈를 짓는 둘의 모습은 '고백의 역사' 속 풋풋한 고등학생 커플미가 그대로 재연된다.
한편, 공명과 신은수는 최근 개봉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고백의 역사'에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큰 기대를 받고 있다.
사진= 백상예술대상 인스타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