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베이비복스 완전체 활동에 행복해 보이는 간미연이 사진을 게시했다.
간미연은 28일 자신의 계정에 본인의 사진을 게시했다. 컨페티가 떨어지는 배경에 앙증맞게 눈을 찌푸리고 있는 간미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불화설, 왕따설로 들리는 소문만 떠들썩하던 베이비복스는 해체 이후 완전체로는 이렇다 할 소식 없이 소수의 멤버만 뭉치거나 개인 활동만 진행했다.
그러던 중 2024년 연말, 무려 14년 만에 윤은혜를 포함한 완전체 멤버가 무대에 서며 엄청난 화제를 끈 후 지금까지도 신곡, 콘서트 준비 중으로 바쁜 모습이다.
완전체 멤버가 모여 무대 활동을 하고, 무대 밖에서도 만나 일상을 공유하는 모습을 보며 팬들은 재결합에 대한 기대치가 점점 상승했다.
그 후 베이비복스는 23년 만에 돌아온 완전체 단독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간미연의 인스타그램 최근 피드에 도배된 베이비복스 사진에 팬들은 "이런 날도 오는구나", "제발 티켓팅 성공해서 꼭 가고 싶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러한 희소식 속 간미연 "주님, 마음껏 웃을 수 있는 평안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행복해 보이는 듯한 사진을 게시하며 네티즌들을 흐뭇하게 하고 있다.
한편, 간미연은 1982년생 44살의 나이로, 3살 연하의 배우 황바울과 올해로 결혼 6년 차를 맞이하고 있다.
사진= 간미연 계정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