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08.27 15:12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밴드 데이식스(DAY6) 멤버 영케이(Young k)가 워치 브랜드 해밀턴과 함께한 '아레나' 9월호 디지털 커버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에서는 해밀턴의 헤리티지가 담긴 벤츄라, 재즈 마스터, 카피 필드 등을 비롯해 해밀턴의 새로운 디자인과 기술력이 돋보이는 모델들이 함께 했다.
촬영 현장에서 유심히 시계를 살피던 영케이는 자신의 첫 시계가 해밀턴이라고 전했다.
"대학교 동기가 처음 취업하고 시계를 선물해 줬는데, 바로 제 첫 시계다. 해밀턴 재즈 마스터. 아무래도 제가 사회생활을 먼저 시작해서 밥을 많이 샀다. 시계 받은 지는 꽤 오래됐는데, 브레이슬릿 길이를 최근에서야 맞췄다. 한참 열심히 차고 있다."

데이식스 콘서트에서 빠질 수 없는 물건은 바로 응원봉, '마데 워치'. 영케이는 해밀턴과 협업 워치에 대한 아이디어도 제안했다. "해밀턴은 워낙 타이틀이 많은 브랜드 아닌가. 만일 새로운 마데워치가 출시된다면, 시계 브랜드와 협업한 최초의 응원봉이 될 거다. 그런 점에서 굉장히 의미 있는 작품이 나올 것 같다. 당장 떠오르는 건 스트랩을 가죽으로 만들면 재밌을 것 같다. 혹은 기존 해밀턴 모델에 마이데이 로고가 들어간 시계도 좋을 것 같다."
9월 7일이면 데이식스는 데뷔 10주년을 맞는다. 이제는 KSPO DOME을 가득 채울 만큼 성장했지만, 데이식스가 데뷔 초부터 지금과 같은 주목을 받지는 못했다. 그 시절의 영케이는 어떤 생각으로 하루하루를 보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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