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 현숙, 출산 후 쥐젖 제거 근황…"제왕절개보다 아파"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10기 현숙이 출산 후 목에 퍼졌던 쥐젖 제거를 완료했다.

10기 현숙은 최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오늘은 남편이랑 뷰티 데이트. 나는 임신 기간에 목에 퍼졌던 쥐젖 제거, 남편은 점 제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흰 나시에 진청바지, 모자를 쓰고 힙한 스타일을 뽐낸 현숙의 모습이 담겨 있다. 최근 출산했다고 믿기지 않는 몸매가 눈길을 끈다.

현숙은 "쥐젖 제거… 제왕절개보다 아팠댜ㅑㅑ ㅠㅠㅋㅋ 쥐젖이 얼마나 많았으면……
"라며 임신과 출산으로 인한 몸의 변화를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짧고 굵은 외출이었는데 콧노래 절로~ 룰루. 근데 나와서도 우리 대화는 전부 하예 얘기뿐 ㅋㅋ 밖에 나오니까 더더더 김하예 보고 싶구요"라며 "잠깐이지만 힘 제대로 충전 완료! 이제 다시 열심히 육아해야쥐"라고 덧붙였다. 

한편 10기 현숙은 SBS PLUS와 ENA PLAY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돌싱특집에 출연했다. 10기 영철과 2년간 공개 열애를 이어갔으나 지난해 3월 결별 소식을 전했다. 지난 3월 2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재혼,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최근 응급 제왕으로 첫째 하예 양을 품에 안았다.

사진 =  10기 현숙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