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1:33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 일본 로손과 전국 캠페인 시작 "게임의 매력 더 알릴 것"

기사입력 2025.08.26 19:29

이정범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니케'가 일본 로손과 전국 캠페인을 펼친다.

26일 레벨 인피니트는 시프트업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승리의 여신: 니케'가 일본 편의점 체인 '로손(Lawson)'과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로손은 일본 전국에서 약 1만 4,000개의 매장을 운영하는 유통 기업이다. 이 기업은 다수의 인기 애니메이션·게임 IP와 협업을 진행해 서브컬처 팬에게도 친숙하다.

캠페인은 8월 26일(화)부터 일본 전역 로손 매장에서 진행한다. 이용자는 매장에서 K-POP 스타일 의상의 '도로시', '신데렐라', '라피: 레드 후드'와 럭셔리 의상의 '모더니아', '홍련: 흑영', '크라운' 등 6종의 니케를 만날 수 있다.

기간 중 대상 상품을 구매하면 오리지널 클리어파일을 받을 수 있으며, 과자 제조사 롯데의 오리지널 패키지 상품 'Toppo 승리의 여신: 니케' 구매 시 동봉된 오리지널 스티커를 얻을 수 있다.

더불어 무인 멀티미디어 단말기 'Loppi'와 온라인 쇼핑몰 'HMV'를 통해 오리지널 굿즈를 선보이며, 아크릴 스탠드, 배지, 슬라이딩 미러 키홀더 등 매장 판매 굿즈도 마련한다. 예약 판매 굿즈로는 모찌돌, 실물 사이즈 태피스트리, 이용자가 원하는 캐릭터 상품을 선택할 수 있는 캐릭터 세트 등을 준비했다.

레벨 인피니트 관계자는 "’서브컬처의 본고장’이라 불리는 일본에서 로손과 같은 대형 유통 기업과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현지 팬들에게 '승리의 여신: 니케'의 매력을 한층 더 알리고, 한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도 더 큰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오프라인 홍보는 로손 매장 내 POS 디스플레이, 매장 내 음성 안내, 월간지 등을 통해 진행한다. 온라인 홍보는 특설 캠페인 웹사이트, 로손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펼쳐진다.

사진 = 레벨 인피니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