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0:31
연예

랄랄 "58년생 명화 씨 탄생은 내 딸 덕분"... 복덩어리 딸 첫 등장(슈돌)

기사입력 2025.08.26 16:44 / 기사수정 2025.08.26 16:44

장주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명화 씨', '율' 등 다양한 부캐를 거느린 부캐 부자 랄랄이 딸과 함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격한다. 

27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랄랄과 12개월 딸 박서빈이 등장한다. 

랄랄은 부캐 중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는 '58년생 명화 씨'를 만든 주인공이 자신의 딸이라며 '슈돌'을 통해 탄생 비화를 공개한다. 

랄랄은 "딸 서빈을 임신한 기간 동안 살이 찌며 어느 캐릭터를 연기해야 할지 고민했다. 그러다 문득 생각해 낸 것이 이명화"라며 "딸 덕분에 찰떡 부캐를 얻게 됐다"라고 밝힌다.

랄랄은 부캐 '명화 씨'를 만들어 준 주인공인 딸 서빈이 '복덩어리'라며 고개를 끄덕이게 했다.



이날 방송에 처음으로 등장한 서빈은 남다른 먹성으로 이유식부터 분유까지 흡입하는 놀라운 먹성을 보이며 새로운 먹깨비의 탄생을 알린다.

'슈돌' 진행을 맡은 최지우는 랄랄의 찐팬임을 밝히며 이명화의 유행어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모습을 보인다.

랄랄과 딸 서빈의 일상을 본 최지우는 "랄랄에 이어 딸 서빈이까지 홀릭됐다"고 고백한다. 

부캐 부자이자 복덩어리 딸 서빈의 이야기는 27일 오후 8시 30분에 공개되는 '슈돌'에서 공개된다.

사진=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