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CEO' 이지혜, 장석현과 사업 시작 "대출 남아 있다" (사당귀)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이지혜가 장석현과 사업을 시작한지 열흘째라고 밝혔다.

24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이지혜가 스페셜MC로 출연해 사업을 시작한 근황을 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지혜는 전현무가 인맥 중 '사당귀'에 추천할 만한 보스가 있는지 물어보자 허경환을 지목했다.



이지혜는 허경환에 대해 "닭으로 너무 잘 돼서 굉장히 부자더라. 방송을 재미로 하더라. 그 분 한 번 알고 싶다"고 말했다.

김숙은 이지혜가 보스가 됐다는 소식을 들었다고 했다.



이지혜는 같은 샵 멤버였던 장석현과 최근 사업을 시작했다면서 열흘 정도 되어 따끈따끈하다고 했다. 대출도 남아 있는 상태라고.

이지혜는 닮고 싶은 보스로 이순실을 꼽으면서 "기운 자체가 호랑이 기운이시다. 추진력, 파이팅 이런 걸 닮고 싶다"고 전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