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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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맞아? 확 달라져 못 알아볼 뻔…'49세' 안 믿기는 파격 '울프컷'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8.21 15:02 / 기사수정 2025.08.21 15:02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최강희가 새로운 헤어스타일에 도전했다. 

21일 최강희는 개인 채널에 "여름아 나랑 있자. 그런데 벌써 가을옷이네. 계절을 걷던 '노팅 힐'의 명장면이 생각난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강희는 목 끝까지 오는 재킷을 입고 있으며, 아직 더운 여름인 지금의 날씨에 입기에는 다소 두꺼워 보인다.



옷차림보다 더욱 눈길을 끄는 건 49세라고 믿기지 않는 최강희의 동안 미모와 확 달라진 헤어스타일이다.

최근까지 단정한 단발머리를 하고 있었던 최강희는 울프컷 느낌의 파격적인 헤어스타일에 염색까지 한 듯 밝은 갈색빛을 띠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최강희는 2021년 KBS 2TV 드라마 '안녕? 나야!' 이후 연기를 중단했으며 현재 CBS 음악FM '최강희의 영화음악' 라디오를 진행 중이다. 

이후 유튜브 채널 '나도최강희'를 통해 각종 아르바이트하는 일상을 공개하던 중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라디오스타' 등 예능에 출연해 복귀 의사를 드러낸 바 있다. 

사진 = 최강희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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