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김윤지(NS윤지)가 출산 후 다이어트로 현재 47kg라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 586회는 '함께 키우는 즐거움' 편으로 김윤지가 딸 엘라와 함께 등장했다.
이날 스튜디오에 김윤지가 민소매 패션으로 등장하자 안영미는 "죄송하지만 자꾸 이렇게 시선이 간다. 저의 워너비 몸매"라고 말을 건넸다.
이에 최지우는 "모든 여자의 워너비다. 엄청 노력하시더라. 저는 그 영상을 봤다"면서 "아기를 안고 운동을 하시더라"라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김윤지는 출산 30일 만에 16kg을 감량했다고. 그는 "아기를 보면서 운동을 하는 법을 터득하다 보니까 안고 운동하고"라며 "홈트로 다 뺐다. 임신 전보다 지금 몸무게가 더 적게 나간다"고 밝혔다.
현재 168cm에 47kg이라는 소식에 안영미는 "환장하겠다"며 혀를 내둘렀고, 김윤지는 "굉장히 열심히 노력했다. 복귀도 하고 하느라"라며 노력의 결과물이라고 전했다.
사진=KBS 2TV 방송화면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