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홍지민이 날렵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최근 홍지민은 자신의 SNS에 "오길 잘했다, 정말 잘했다. 이렇게 예쁜 하늘이라니. 강행군 스캐줄 마치고 온 짧은 여행. 너무 좋구나. 바닷가를 사랑하는 로로. 이제 곧 개학이니 불태워보자, 로로야"라며 강원도 속초로 가족 여행을 떠난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바닷가를 찾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홍지민과 가족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홍지민은 선글라스를 쓴 채 날렵한 브이(V) 라인과 가녀린 팔뚝을 자랑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1973년생인 홍지민은 예능 '불후의 명곡' 등에 출연해 출산 직후 32kg를 감량했다고 밝히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1996년 뮤지컬 '애랑과 배비장'으로 데뷔한 홍지민은 무대와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오가며 30여 년 간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사진 = 홍지민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